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북한의 급변사태 (문단 편집) === [[북한]] 내 권력층의 집단이탈에 의한 내전/쿠데타 === 북한 권력층의 세습체제에 대한 불만 및 세습체제에서 권력자들 간의 권력 남용에 의한 갈등이 군사대립으로 번질 가능성을 염두에 둔 내전이나 쿠데타가 일어날 경우이다. 실제로 북한에서는 크고 작은 쿠데타 가능성이 있었고, 북한군에 정치장교와 보위장교의 존재도 이러한 내전 및 쿠데타에 북한군이 동원되는 것을 사전에 막고자하는 통제수단이라고 하겠다. '''덕분에 북한군은 소대 단위에서까지 파벌 싸움으로 군대가 개판이다.''' 그동안 이 시나리오에서 '중국이 친중파를 앞세워서 선제 개입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때문에 한국과 미국에게 상당히 우려가 되는 시나리오이기도 하며 현재도 그러하다. 하지만 김정일-김정은 체제에서, 권력층 간의 권력 싸움에서 대체적으로 세습 체제에 대한 반발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김정일이나 김정은이 대규모 숙청 체제를 플래툰 형식으로 가동시키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오히려 가능성이 크기도 하다는, 두 가지 모순된 형태가 있다는 점이 가장 유력한 핵심포인트인 시나리오다. 만일 북한에 내전이 터지게 되면 아프리카나 중동의 몇몇 분쟁 국가들처럼 장기간의 내전이 일어날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 다만, 북한은 이들과는 다른 성격의 내전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아프리카나 중동의 분쟁지대들은 대부분 종교로 인한 전쟁이나 부족 대립이 섞인 지역 감정이 있으나 북한에는 종교나 부족들이 없으며, 사상/지역 감정이 있되 단순히 사상이나 지역 감정으로 인한 내전이라면 소말리아/중동이나 구 유고 연방처럼 복잡한 분쟁으로 갈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북한의 내전 사례가 있다면 지역 감정으로 인한 명분이나 이념 대립, 이로 인한 유혈사태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중동의 사례들과 비교하면 그렇게 심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군벌화는 피할 수는 없을 것이지만, 기간이 길어지더라도 장기화되진 않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